미국 출장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미국 빅테크 CEO들과 잇따라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최 회장은 오늘(27일) 자신의 SNS에서 이들 CEO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서 이른바, IT '인싸'들과 매일 미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매우 반겨주고 환대해줘 시차의 피곤함도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AI라는 거대한 흐름의 심장 박동이 뛰는 이곳에 전례 없는 기회들이 눈에 보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며, '지금 뛰어들거나, 영원히 도태되거나'라고 소회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2일 미국으로 출국한 최 회장은 올트먼 오픈AI CEO와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비롯해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, 나델라 MS CEO와는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에서 AI 협력 강화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2716065049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